디택스세무회계 이윤환 대표 세무사는 “적은 금액이라도 적십자가 하는 좋은 활동들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박은영 사무처장은 “주신 특별회비는 투명하게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 시 긴급구호활동 등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는 연중 모금되며,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기간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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