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북 군수 8명 中 관심도 1위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민선 8기 출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라북도 군수 8명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민선 8기 출범식 이후 6개월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에서 전북지방 군수 관심도에 대한 총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심덕섭 고창군수 ▲유희태 완주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최훈식 장수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심민 임실군수 등이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만1,086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유희태 군수는 2만787건의 정보량으로 2위를 기록했다.

전춘성 군수는 1만2,230건의 정보량을 나타내며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영일 군수는 1만2,225건의 정보량으로 뒤를 이었고 최훈식 군수는 1만2,212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황인홍 군수는 1만1,767건의 정보량으로 6위를 기록했다.
7위를 차지한 권익현 군수는 1만1,011건의 정보량을 기록했고 심민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6개월간 총 4,894건의 정보량을 기록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