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낡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외풍 차단이 가장 필요하다는 쪽방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셜벤처(Social venture)기업을 통해 방한커튼을 제작했으며, 서울시,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추진했다.
방한커튼은 기능성 및 난연성 원단을 사용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여러 공간에 활용할 수 있게 규격별로 제작됐다.
지난 18일 진행된 시범 설치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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