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 예술 경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아트호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더 플라자는 기간별 다양한 전시를 연계한 연간 아트 패키지를 새롭게 기획했다.
체크인아트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투숙과 ‘그라운드시소’ 서촌, 성수 전시 관람권 각각 2매로 구성됐다. 그라운드시소는 국내외 창작물로 전시를 기획하고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2014년 국내 최초로 반 고흐 미디어아트전을 선보인 이래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2020)>, <요시고 사진전(2021)> 등을 전시했다.
현재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선 디렉터 ‘리 슐만(Lee Shulman)’이 미국과 영국 등에서 수집한 80만 장의 사진을 모은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전시가 진행 중이다. 성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예술가 ‘나탈리 카르푸셴코(Natalie Karpushenko)’의 사진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으며, 관람권 유효기간은 전시 종료 시점인 오는 4월 2일과 5월 7일까지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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