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19일, 마포구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 230여 가정에 떡국떡, 과일, 유과 등 1,200만 원 상당의 명절맞이 식료품으로 구성된 ‘설맞이 KIT’를 전달했다.
어르신에게 지원된 물품은 높은뜻광성교회, 미래에셋생명,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후원으로 지원된 물품으로, 몇몇 어르신 가정에는 높은뜻광성교회와 미래에셋생명 봉사자들이 직접 ‘설맞이 KIT’를 들고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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