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설맞이 떡국잔치’는 3년 만에 재개된 축제로 어르신 800명께 설날인사를 드리고 문화공연관람과 떡국 특식을 제공해 어르신이 설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한 해를 소망하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지원한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임양수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경로식당에서 배식과 서빙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임양수 본부장은 “3년 만에 재개된 설맞이 잔치에 어르신들이 즐겁게 문화공연을 관람하시고 맛있는 떡국을 드시는 모습에서 큰 힘을 얻었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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