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열악한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담양군의 기업친화적 지원정책을 홍보했다.
현재 관내에는 에코하이테크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무정농공단지, 금성농공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에 총 216개 업체(종업원 2,216명)가 입주해 있으며, 산업단지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입주기업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이병노 군수는 “입주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기업이 들어오고 싶은 담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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