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공단은 전 국민 실제 진료데이터에 기반한 고혈압 관련 통계를 제공하여 고혈압 관리를 위한 정책수립이나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로 알아본 한국인의 고혈압'은 고혈압의 발생률, 유병률, 사망률 등 주요 역학지표와 의료이용 행태, 주요 합병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들의 의료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실제 진료환경이 반영된 주요 통계를 시각화하여 담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전문학회와 함께 만성질환 관련 정책 수립에 유익하게 활용 할 수 있는 기초통계 등 근거자료 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로 알아본 한국인의 고혈압'은 이날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공유홈페이지 및 대한고혈압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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