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가정 아동을 위해 방한용품(전기요, 이불 등)과 설 명절맞이(과일, 전통 다과)으로 총 8종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꾸러미 물품을 구입했다. 해당 꾸러미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울산 지역 취약계층아동 가정의 설 명절맞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방한용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한국에너지공단의 행복꾸러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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