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REB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30개 지사를 통해 총 215개 기관에 쌀 5,600포(백미 10kg)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장애인, 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된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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