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열린 복지사례회의에서 취약계층과 복지수급 대상자이지만 복지수급을 받지 못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통합복지지원 필요 대상자 5세대 지원 등을 확정했다.
위기가구 대상자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해 △알콜중독질환자 병원입원에 따른 행정지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민간자원연계 △학습지원을 위한 학습비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지원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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