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리 주간보호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일상 자립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2017년부터 공단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공단은 MZ세대를 주축으로 사내 봉사단을 창단하여 △지역 사회 맞춤형 기부, △자연재해 복구 활동, △취약계층 대상 위문 성금 기부, △어촌어항 환경개선 등 ESG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나눔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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