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미래체험관은 지난 2021년 처음 연수기관으로 승인되어 매 반기마다 기후위기를 주제로 하는 연수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과정은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유·초등과정과 중등과정으로 각각 3일씩 운영됐으며 36명의 교사들이 이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운영한 ‘기후변화와 금강의 생태’의 중급과정으로, 금강하구주변 탐조 및 플로깅, 생태기반 자료 활용법, 교과와 연계한 업사이클링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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