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제주지역에서 대표 사회 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 만들기(이하 맛제주)’ 식당 주인들이 제주도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소외이웃을 위한 이불 100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제주도 자원봉사센터 고태언 센터장, 권은애 사무처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 박정미 사장, 11호점 오복자 사장, 신라면세점 제주점 윤재필 점장, 김철종 부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맛제주 식당 주인들은 소외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마련했고, 호텔신라도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보탰다.
전달한 이불은 설 명절 전에 제주도 내 소외이웃 연동 내 30가구, 그 외 도내 7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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