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균 교수는 전남대병원에 우수 전공의를 확보하기 위해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여 전공의 충원율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직원 교육의 질적인 부분을 향상시키고자 이러닝시스템을 구축, 상시 지속적 학습이 가능토록 했다.
주 교수의 노력으로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국립대병원 경영평가에서 교육 분야 최고점을 기록할 수 있었으며 주 교수는 교육부가 주관한 임상교육훈련센터 사업책임자로서 전남대병원이 최종 선정되도록 기여했다.
한편, 임상교육훈련센터는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며, 예비 의료인력인 보건의료계 학생들에게도 의료기술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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