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측에 따르면 그동안 송현마을에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이 없는 상태로 주민 불편이 계속되어 정주여건 개선 및 복지시설의 확보가 필요했으며 꾸준한 관광객의 수요가 있으나 방문객의 교류 시설이 전무하였다.
이번 ‘다목적복지센터’ 신축공사는 복지 및 지역 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 등 마을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다목적복지센터’는 총사업비 약 13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299.16㎡, 지상 2층으로 주용도는 제1종 근린생활시설(마을회관)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송현마을 지역협의체는 현장소장, 건설사업관리 기술인 등 사업 현장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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