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公 사장 현장경영 강화…통영 LNG 생산기지 안전 점검

김수아 기자

2023-01-15 11:37:59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설 연휴 대비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13일 통영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가운데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 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설 연휴 대비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13일 통영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가운데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 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설 연휴 대비 천연가스 생산 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13일 통영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22%를 담당하는 가스공사 통영 LNG 생산기지는 지난 2002년 10월 상업운전 개시 후 지금까지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15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날 최연혜 사장은 LNG 선적 설비 및 저장탱크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며 천연가스 생산 설비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최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공급 설비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유지 관리를 강조하고, 설 연휴를 대비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연혜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다과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