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대면 신년회다.
참석자들은 조선 3사와 협력회사가 동반자 정신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100년 기업 초석을 다지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영석 부회장은 "동반성장 일환으로 협력사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사들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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