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비전기업협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마스크 4만장 전달

김수아 기자

2023-01-12 13:11:02

사진 제공 : 적십자
사진 제공 : 적십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은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김동훈)가 지난 11일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과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4만장을 적십자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비전기업협회 김동훈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과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및 적십자 임직원 일동이 참석했다.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코로나 발생 이후 매년 적십자를 통해 꾸준히 마스크 3만장, 3만 5,000장을 기부하는데 이어 올해는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섰다.

김동훈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장은 “앞으로 인천적십자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창남 적십자 인천지사 회장은 “앞으로도 인천비전기업협회와 인천적십자가 상호 협력하여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 전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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