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를 동절기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하는 서영훈 담임목사의 의사에 따라 장병들은 성금을 모아 연탄을 마련했으며, 직접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서영훈 담임목사는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준 부대원들 덕분에 더욱 따뜻하고 의미있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완상 대대장은 “우리 대한민국 육군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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