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 신년인사회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SR이 주관하며 한국철도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각계각층의 철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종국 SR사장 등 철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은 “철도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하여 2050 탄소중립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철도가 미래 교통체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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