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어린이병원은 지난 3일 세미나실에서 김찬종 병원장, 조화진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의료진과 박희숙 전남대병원어린이집 원장 및 원아들이 모인 가운데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남대병원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 8일 광주 동구 금동 어린이집에서 개최된 나눔사랑장터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의료와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학용품 등을 원아들에게 기부 받아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전남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