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11일부터 1월 11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485만4,864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02만7,537개와 비교하면 17.60% 줄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 LG유플러스 , KT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브랜드는 참여지수 60만2,430 미디어지수 37만6,498 소통지수 33만3,586 커뮤니티지수 72만4,397 시장지수 314만9,659 사회공헌지수 37만9,243 ESG지수 21만9,391 CEO지수 25만4,0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03만9,26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80만4,119와 비교해보면 11.24%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SK텔레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3.85% 하락, 브랜드이슈 34.77% 하락, 브랜드소통 3.96% 상승, 브랜드확산 10.71% 상승, 브랜드시장 9.16% 하락, 브랜드공헌 49.48% 하락, ESG지수 1.04% 하락, CEO평가 50.7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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