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광주소방학교 실화재 훈련장에서 신임 소방사 심화·응용과정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중심 재난의료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임시 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체계 구축 △선착대 구급대의 역할과 후착 구급대의 임무 역할 숙달 △환자 중증도 분류 △이송환자 및 이송병원 현황 실시간 파악 등 구급분야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지난 9월 입교한 광주, 전북 신임소방공무원 105명은 13일 19주간의 신임 소방사 과정을 마치고 일선 소방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