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88개 시·군 청소년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비대면 기부 마라톤을 개최했다.
마라톤에는 235명이 참가했고, 1인당 참가비 2만 원을 기부, 총 47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경기남·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 전달됐으며 경기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