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잠호중공업은 협력회사들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납품하는 자재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말일보다 앞당겨 오는 20일 지급한다.
조기 지급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300여 곳으로 금액은 약 312억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현대삼호중공업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포와 영암 사회복지시설 31곳, 소년소녀가장, 보훈 가족 등에 지역 상품권, 쌀, 생필품 등 2,000만원 상당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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