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이번 개편에 반응형 웹을 도입하여 이용자가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검색 기능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별도로 운영하던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 등을 대표 홈페이지로 통합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각종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바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본인인증 수단을 다양화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개편으로 교통안전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은 지속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