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어린이집은 학부모, 교사, 기관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새해맞이, 송대어린이집의 따듯한 마음을 함께하는 새해’를 진행하여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부모와 기관 종사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송대어린이집의 따듯한 마음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21년에 이어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울산지역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국내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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