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화학 상장기업 96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6일부터 1월 6일까지의 96개 화학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 4,742만7,422개를 분석했다. 지난 12월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645만5,383개와 비교하면 28.6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1월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포스코케미칼, 한화솔루션, LG화학, 에코프로, 롯데케미칼, 금양, SK케미칼, SKC, OCI, 이수화학, 금호석유,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 효성화학, 남해화학, 효성첨단소재, 그린케미칼, 후성, 코오롱인더스트리, 태광산업, 대한유화, 파미셀, 코오롱플라스틱, 롯데정밀화학, 나노신소재, 대유, 에코프로에이치엔, 유니드, 한솔케미칼, PI첨단소재 순이었다.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포스코케미칼 브랜드는 참여지수 52만6,578 미디어지수 150만4,320 소통지수 132만9,133 커뮤니티지수 75만6,272 시장지수 77만9,8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9만6,18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26만3,907과 비교해보면 21.84%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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