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공모를 진행했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신규고용 증가율과 군산시민 채용률 등을 평가해 최종 7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지난달 30일에 개최된 2022년 종무식에서 군산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선정된 7개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금리를 추가 보전하고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선 선정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2년 군산시 일자리창출 우수중소기업에 선정된 7개 기업은 △감사합니다협동조합(대표 김한희), △㈜성현(대표 김호성), △(유)울림환경기술원(대표 여성구), △㈜웨니테크(대표 임동원), △(유)진테크(대표 진규식), △㈜삼성종합물류(대표 김덕중), △㈜우남기공(대표 문정수)이다.
선정된 기업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운영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