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26% 신장해 실 이용자 역시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끊임없는 투자로 뉴노멀 시대의 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한 결과로 분석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야놀자는 팬데믹 이전 80만 개였던 해외 제휴점 수를 140만 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모바일교환권, 전시 예매 전문관, 왕복 믹스항공권 등 신규 서비스를 대거 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야놀자는 지난해 인터파크 인수 및 인터파크의 트리플 합병을 통해 다채널 운영 여행기업으로 도약했으며 올해 성장세에 힘입어 신년에도 야놀자가 보유한 기술력, 글로벌 네트워크에 인터파크,트리플,데일리호텔의 브랜드 로열티,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여행 전 단계를 총망라한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표 여행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