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듀스는 2015년 창업 이후 진로교육서비스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교육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2022년 기업인의 날 우수기업으로 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전달된 200만원의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일에듀스 곽제일 대표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경기 침체와 사람들 마음이 얼어붙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제일에듀스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와 나눔 문화가 선순환되어 다가오는 연말, 많은 분이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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