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랑의 목도리’ 캠페인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에게 추억을 선사하고자 진행됐다.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위해 손수 목도리를 뜨고 목도리를 착용한 반려동물의 인증샷을 SNS에 찍어 올리면, 크리스마스에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유기 동물 보호소에 기부가 되는 형식으로 이날 선정된 25명 보호자들의 반려동물 이름으로 동물 보호소에 라비벳 장 건강 & 구강 유산균, 장 건강 & 비뇨기 유산균 총 3,000포와 강아지 전용 유산균 덴탈츄 400개가 기부됐다. 기부된 곳은 유기견⋅유기묘 보호소인 ‘애신동산’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이다.
라비벳 브랜드매니저는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유기묘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라비벳 유산균과 덴탈츄를 선물할 수 있어 뜻깊을 뿐만 아니라 반려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함께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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