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잡곡 신품종 재배 시범단지(16ha) 조성 후 잡곡 브랜드 가치 향상 기여 ▲과학영농분석시스템 구축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실 등을 운영했으며,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정착을 위해 아열대 작목 육성 보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진도군과 전라남도의 농업·관광자원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현장 맞춤형 기술 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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