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특화사업인 ‘다가치·다도맘 밑반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궁장 원장은 “소소한 성금이지만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에 보탬이 된다고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전KPS㈜인재개발원은 지난 11월 다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과 노후 장치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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