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현대자동차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지원 대상을 32개 복지기관 1,200여명으로 확대하고, 약 1억 700만 원 상당의 선물 및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금을 후원했다.
특히 각각의 어린이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파악하여 해당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든 선물과 지원금은 각 복지기관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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