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원하는 기내식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1시간 30분 미만 운항하는 인천-후쿠오카, 인천-다롄 등 일부 노선 제외한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기 출발 6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시 기내에서 선택 가능한 메뉴 외에 사전 주문 시에만 제공되는 메뉴를 식사 제공 시점별 2~3종씩 추가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추후 해외 출발 항공편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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