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일본의 수도이자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도시 중 하나에 속하는 대도시로 미국의 여행정보 전문업체 ‘빅 세븐 트래블(Big 7 Travel)’이 선정한 ‘매력 많은 여행지’ 순위에서 도쿄는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인천-나리타 노선은 월·수·금·일요일 등 주 4회 운항 일정으로, 월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8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나리타 공항에는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한다. 나리타 공항에서는 월요일 오후 12시 40분 출발, 인천국제공항에는 오후 3시 10분에 도착하며 일요일은 동일한 시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2시 50분에 도착한다.
여기에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8시 0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나서고 나리타 공항에는 오전 10시 40분에 도착하며 약 한시간 후인 오전 11시 50분에 나리타 공항을 떠나 인천국제공항에는 오후 2시 20분에 도착한다.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으면서 해외관광이 회복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듯이 이미 인천-나리타 노선의 이번 달 탑승률은 98%에 달하며, 내년 1월 또한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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