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및 발달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 판정 이후 발달 상태에 대한 정밀검사, 발달수준에 맞는 양육 상담 및 적정한 치료·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없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3개 기관은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 조기발견과 양육자가 검사-상담-치료·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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