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집’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숙식과 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공단과는 지난 2011년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생필품 전달과 시설 이용자들의 교육과 체험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형 시청각 장비를 전달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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