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이 개발한 ‘알루미늄 인터록 금속 외장 전력케이블(KS C 3993)’ 표준이 케이블의 안전성 확보와 관련 산업 시장 활성화를 이끌 표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전기안전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국가기술표준원 전력케이블 기술위원회(TC20) 분야에서 ‘알루미늄 인터록 금속 외장 전력케이블(KS C 3993)’ 표준 제정을 추진하여 올 7월 21일 최종 고시를 이끌어 내었다.
해당 케이블이 KS 인증대상 품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난연 등급 기준이 강화돼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시공 간소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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