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생활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여약사회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전구급함, 영양제, 구충제 등 후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신아 회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실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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