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 기관은 협업하여 세계자연기금의 플라스틱 활동 기금인 임팩트 펀드를 추가, 제주도 우심해역 4개소에서 약 40여 톤의 침적 폐어구 등을 수거하였으며, 수거한 폐어구는 새활용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환경개선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부 주도에서 민간으로의 정책 패러다임 변화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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