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아동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 선정…"지역사회와 상생"

최효경 기자

2022-12-22 09:51:33

LG유플러스가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오른쪽)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왼쪽)이 표창 수여식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오른쪽)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왼쪽)이 표창 수여식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통해 한 해 동안 아동의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기업 9곳을 선정,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2022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올 한 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해왔다.

올 초 LG유플러스는 국방부와 함께 군 자녀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U+초등나라 12주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전문단체 '하트하트재단'과 시각장애 아동들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U+희망도서관'의 건립에도 힘써왔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 산타로 분장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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