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매달 11일 '상호존중의 날' 지정…"존중과 배려 실천"

김수아 기자

2022-12-22 06:00:00

‘SH는 동행중’ 출근맞이 행사 모습 / 사진 제공 : SH
‘SH는 동행중’ 출근맞이 행사 모습 / 사진 제공 : SH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임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 슬로건을 선언하고, ‘상호존중의 날’을 지정·운영한다.

SH공사는 ‘SH는 동행중(SH는 동료의 행복을 존중합니다)’ 슬로건을 선언하고, 매월 11일을 직원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직원간 상호존중의 날은 행복한 직장생활의 밑거름이 되는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내년부터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운영한다.

SH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강남구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며 ‘SH는 동행중’ 간식박스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간식박스에는 △존댓말로 대화하기 △직급으로 호칭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상대방의 말 경청하기 등 4가지 메시지를 담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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