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기부자 시상식’은 코로나19·고물가·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전KPS 강원충북전력지사는 ▲안전통학로 조성을 위한 노란전신주 사업 ▲저소득 가정 노후 전기설비 교체 지원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정보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원격수업용 노트북 지원 등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 활동을 펼쳐 수훈 단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한전KPS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한 인재양성 지원금 기부 및 산타원정대 후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각종 봉사활동도 주요 공적사항으로 인정 받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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