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년째 진행하는 '하나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은 농협경제지주와 협력회사(CJ제일제당㈜, 대상㈜, ㈜오뚜기, ㈜동원F&B, 동서식품㈜, 롯데제과㈜, ㈜농심, ㈜빙그레, 롯데네슬레코리아㈜, 서울우유협동조합, ㈜풀무원, 농협목우촌, ㈜엘지생활건강, 미래생활㈜, ㈜아모레퍼시픽, 라이온코리아㈜)가 농업인과 사회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진행한 공동 캠페인으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178개 품목을 행복나눔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적립했다.
이날 전달식은 농협경제지주 염기동 소매유통본부장, 농협재단 신종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대상 이욱 상무, 오뚜기 전용민 상무, 농심 조영수 상무 등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농업인 생활향상과 농촌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다가올 설 명절에도 국산 농축산물을 애용할 것을 다짐하였다.
기탁금은 농협재단을 통해 농촌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농업인자녀 장학사업,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농업인 무상 의료·법률지원 등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