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수식은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김명기 횡성군수,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김영숙 횡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마을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추진경과 보고 및 착수 퍼포먼스, e-모빌리티 중심도시 육성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e-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는 정부의 목표인 ‘자동차 산업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에 발맞추어,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강원도와 횡성군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e-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현재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등 3개 국책사업이 확정되어 오는 2024년까지 821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동부지 주행트랙(PG)을 활용,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자율주행 차량의 AI 안전운전능력 평가 표준화 및 프로세스 개발 과제도 진행 중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