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난은 ‘사랑의 난방비’를 통해 지난 2006년부터 17년간 취약계층 4,300세대, 복지시설 1,500개소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약 56억원을 지원했으며, 2014년부터는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국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해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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