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기부된 금액은 약 101억원이며 약정된 금액을 포함하면 110억원에 이른다.
지난 2004년 발전후원회 설립 이후 연평균 5억원이던 기부액은 2021년 15억원, 2022년(12월 현재) 12억원으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전남대병원으로 기부된 발전후원금은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치료비 지원, 코로나19 출입객 관리를 위한 스피드게이트 설치 등 병원의 진료와 연구, 교육시설의 확충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3억원이 집행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